머물지않는바람

94년에 데뷰한 그룹 "쿨"의 대표곡 <슬퍼지려 하기전에>는 오리지널 멤버였던 최준명이 만든 노래인데 코요테,왁스 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하여 불렀습니다. 김성수,이재훈,유채영,최준영에서 2집부터 유채영,최준명 대신 유리가 합류 지금처럼 3인조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. <슬퍼지려..

이상은 (1970년 3월 12일 ~ )은 대한민국의 여성 대중가수이자 음악가이다. 창덕여고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다. 1988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〈담다디〉로 대상을 차지한 후 가수활동을 하다가 1990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. 1991년 다시 미술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갔고 유학 중이던 1991년 ..

일단 제목도 가수도 첨 들어보는 노래가 신청곡으로 올라오면 무슨 썰레발을 풀어야 할 지 대략난감 ㅠ-ㅠ 팝송을 즐겨 올리시는 설레임님도 음악방BJ님도 며칠을 기다려도 올려 주시지 않으니 제가 그냥 남의 카페에 올라온 것을 무단으로 펌질해서 올립니다.ㅎㅎ 수정님은 어디서 요런 요상한 노래..

존 레논,데미스 루소스 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해서 부를 정도로 유명한 <Stand by me>의 원곡은 Ben E King이 불렀습니다. 가수에 대해 알아봅시다. King은 1938년에 미국뉴욕에서 태어났습니다. 아버지가 경영하는 식당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1959년에 그룹 The Drifters의 주멤버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. &lt..

음악을 크게 두가지로 분류한다면 대중음악과 클라식으로 구분할 수 있겠지요. 대부분의 사람이 클라식을 품격있고 고급한 음악이라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일견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조금은 지나친 편견이라 생각합니다. 대중음악이 클라식보다 훨씬 아름답게 들릴때도 많이 있지요. 모처럼 샹송을..

가끔 모르는 노래가 올라오면 뭘 쓸까 망설여집니다. 음악방장님이 며칠전에 <그대품에서 잠들었으면>을 모른다고 하시길래 심각하게 방장교체를 생각한다 했더니 멀리 노래 공부하러 가셨는지 어제오늘 결석하셔서 대신 올립니다.ㅎㅎ 김수희는 누군지 잘 아실테니 가수에 대한 설명은 daum검색..

얼마전 신청곡으로 올라온 <잠들지 않은 시간>처럼 잘 알려지진 않아도 괜찮은 노래가 많지요. 비타민C님도 이런 종류의 노래를 좋아하시나 봅니다. <애모>도 그런 노래에 속합니다. 한때 나의 애창곡이었던 이 노래를 부를때 제목이 스크린에 뜨면 대부분 김수희가 부른 애모를 부르거니 하..

1977년 서울농대생들로 구성된 센드페블즈의 <나 어떡해>란 노래가 대상을 받은 <대학가요제>는 강변가요제,젊은이의 가요제,해변가요제등 여러 이름의 가요제가 뒤를 이어 나오는 등 한때 큰 인기를 끌었지요. 당시엔 노래를 좋아하는 아마추어 그룹들이 주로 참가해서 나름대로 순수한 면이..

안치환(1966- ) 안치환은 대표적인 386가수입니다. 86년 민주문화운동연합노래반에서 활동하다가 89년 노찾사의 멤버로 가요계에 발을 내딛게 됩니다. 노찾사 시절부터 <광야에서><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>등 소위 민주,자유,사회고발 같은 의식있는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. <노동자의 길><..

<기다리는 아픔>은 bestman님이 윤방장이 올려주시길 바라고 신청했지만... 방장님이 해결 못하면 운영자대표가 잘난척 하며 나섭니다.ㅎㅎ 이 노래는 지난 여름에 우리가족 카페에 올렸던 노래인데 복사신공을 발휘해서 그냥 다시 올립니다. <기다리는 아픔>은 98년에 나온 조용필의 17집엘범에..